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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 최인순 감염관리팀장·박영희 신생아중환자실 파트장 광명시장 표창
보건의 날 맞아 시민 건강증진 유공자로 선정
기사입력 2024-04-19 오전 11:11:47
중앙대광명병원 최인순 감염관리팀장(왼쪽)과 박영희 신생아중환자실 파트장(오른쪽).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인순 감염관리팀장과 박영희 신생아중환자실 파트장이 시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명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두 간호사의 시상식은 광명시가 4월 17일 개최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최인순 감염관리팀장은 감염관리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기반으로 지역 의료기관, 공공기관과 적극 협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영희 신생아중환자실 파트장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해 유공자로 선정됐다.
한편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시민들의 보건의식을 향상하고,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했다.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나의 건강, 나의 권리(My health, my right)’이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