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8-12 오전 08:42:44

　부산시마취간호사회(회장 황연희)는 `표준화된 심폐소생술 과정' 주제 실무교육을 7월 18일 미래로병원 문화센터에서 열었다.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민 제주한라대학 응급구조과 교수(마취전문간호사)가 BLS(Basic Life Support)와 ACLS(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주제로 심폐소생술의 최신 동향에 대해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황연희 회장은 “마취간호사들이 빠르게 변화되는 의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선 재교육을 통해 간호업무의 수준을 높이고,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