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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입사 1000일 간호사 격려 … 힐링과 화합의 시간
기사입력 2024-05-08 오전 10:10:41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입사 1000일을 맞은 간호사를 위한 ‘1000일의 Nurse Story-리더십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5월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입사 3년 차 간호사를 대상으로 나눔과 소통을 위한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신입간호사 시절 업무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했다. 이학승 대외협력실장이 ‘꼰대의 병원 이야기’ 주제로 병원생활을 격려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또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상품권 지급, 성지순례를 통해 동료애를 다지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안생 간호부장은 “오늘 행사는 입사 3년차 간호사들이 그간의 병원 생활을 돌아보며 ‘그동안 잘했고, 지금도 정말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멋지게 잘할거야’라고 자긍심을 높여준 시간이었다”며 “이들이 리더십을 가진 중견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