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간호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미화부 여사들을 위해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호부는 평소 고생하는 미화부 여사들을 위해 어버이날에 맞춰 음료, 떡, 수육, 과일 등 음식을 나눴다.

간호부 관계자는 “미화부 여사님들이 안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기에 병실과 병동 그리고 병원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메리놀병원은 핵심가치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모두의 병원’을 실천하고자 주기적으로 내외부 고객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