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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북부병원, 개원 18주년 … 유공 직원 포상
기사입력 2024-05-16 오후 03:44:52
서울특별시 북부병원(병원장 송관영)은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5월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포상했다.
수상자는 △10년 근속직원 포상=김동구 진료부장 외 6명 △3년 근속직원 포상=간호팀 이가영 외 9명 △유공 직원 표창=간호팀 차윤주 외 8명 △감사장=협력업체 직원 3명 등이다.
송관영 병원장은 “우리 병원 비전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병원’으로 정하고 목표를 향해 한단계씩 나아가고 있다”며 “지금처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영체계를 통해 환자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