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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2연속 1등급’
기사입력 2024-06-04 오전 08:40:27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돼왔다. 이번 3차 평가대상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진료 분으로,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86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42개)을 평가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93.99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 92.32점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제2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 이어 2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창형 병원장은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기록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엄선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과 의료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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