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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기사입력 2024-06-04 오후 02:44:32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전체 평균(90.71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2.32점) 보다 높은 94.89점을 받았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8년부터 평가하고 있다.
이번 3차 평가대상 기관은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86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42개)이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 결과를 통해 우리 병원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