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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기사입력 2024-06-11 오전 11:01:57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평가 대상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의 6개월 진료 분으로, 이 기간 중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6곳이 평가를 받았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전담 전문의 1인당 병상 수 △신생아 세부 분과 전담전문의 비율 △필요진료(소아외과, 소아심장) 유무 △최소 병상 수 기준 충족 유무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중증도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박형국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충청지역 거점센터로서 2011년부터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충청 지역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1등급을 받은 만큼, 앞으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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