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8 오전 09:31:21

　전북간호사회는 역대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9월 25일 갖고, 간호사회의 주요사업과 현안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

　공순구·김기미·남상옥 전임회장과 김성란 전임부회장, 정옥순·안순자 전임이사가 참석했다. 전북간호사회 전영신 회장과 김윤희 부회장, 박영숙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전영신 회장은 상반기 동안 간호사회가 추진한 주요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하반기에 진행할 학술대회, 리더십 워크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전영신 회장은 “간호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간호사회가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