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15 오후 16:07:28

　대구시간호사회(회장·서순림)는 `1급 웃음임상치료사' 교육을 10월 3~5일 간호사회 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2급 웃음임상치료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간호사 60명 가운데 2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간호사회가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전문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강의는 이임선 서울대병원 수간호사(웃음임상치료사) 등이 맡아 34시간 과정을 진행했다.

　서순림 회장은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특화된 간호를 수행함으로써 환자간호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