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05 오전 10:26:26

　부산시간호사회(회장·박형숙)는 `중년여성의 건강증진-태극권 운동' 교육을 10월 22일 인창병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중년여성들이 자가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태극권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숙련 간호사가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관절염과 태극권에 대해 강연하고, 주요 동작에 대해 시범을 보인 후 실습을 지도했다. 중년여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