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부산시간호사회 영호남 간호지도자 연수
기사입력 2008-11-12 오전 09:14:44



 부산시간호사회(회장·박형숙)는 영·호남 간호지도자 연수회를 10월 24일 전남 순천만에서 개최했다. 부산시간호사회와 광주시간호사회 임원, 산하단체장, 간호대학 교수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두 간호사회는 영호남 간호교류를 위해 2001년부터 학술논문발표회를 개최해왔다. 간호지도자 연수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작했으며,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시대의 행복한 간호지도자론' 특강을 한 김영혜 부산대 간호대학 교수는 역사 속의 간호지도자로 나이팅게일과 마가렛 생어, 버서 홀트를 꼽았다. “간호지도자들은 지성과 인품을 갖춘 리더가 돼야 하며, 항상 배우고자 하는 자세로 열린 마음과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공수자 조선간호대학 교수(광주시 광산구노인복지관장)가 노인복지관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