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하용)은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8월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인간사랑 생명존중’ 정신을 되새겼다.

김하용 병원장은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며 “대전을지대병원은 매년 헌혈행사를 열어 불안정한 혈액수급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