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의료원(의료원장 김영완)과 노동조합(지부장 김연수)은 ‘노&사 화합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8월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산의료원 직원들은 혈액 부족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이번 헌혈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김연수 노조지부장은 “앞으로도 적정 혈액 수급량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완 의료원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이라며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생명나눔을 실천해준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