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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연계망 실무협의체 회의
책임의료기관 72개소 전담인력, 시스템 활성화 및 개선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4-08-29 오후 03:35:09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센터장 유원섭)는 ‘2024년 공공의료연계망 실무협의체(3분기)’ 회의를 8월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의료연계망 실무협의체는 책임의료기관 72개소(권역 17개소, 지역 55개소) 전담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72개소 전담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공공의료연계망 시스템의 활성화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퇴원환자 케어플랜 관련 개인정보 보호 조치 사항 △2분기 공공의료연계망 실무협의체 후속 추진사항 및 모니터링 결과 공유 △공공의료연계망 유지보수 및 고도화 개발 추진사항 안내 등이었다.

유원섭 센터장은 “책임의료기관 공공의료연계망 실무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무자 중심의 지역 현장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공공의료 연계망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한 각도에서 제고해 효과적인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상반기 1·2분기에 공공의료연계망 실무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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