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03 오전 09:41:28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회장·남상옥)는 학술강연 및 간호연구 발표회를 11월 22일 제주한라대학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간호연구 발표회는 올해 처음 열렸으며, 4개 병원 간호사팀이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간호사회는 연구팀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남상옥 회장은 “임상간호사들이 연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애 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가 `간호사의 노인요양시설 경영 및 전망' 특강을 했으며, 강나연 제주도 신흥보건진료소장이 박사논문(지역사회 건강증진 건강기공 프로그램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