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03 오전 09:47:20

　부산시간호사회(회장·박형숙)는 유휴간호사 취업설명회를 11월 20일 인창병원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유휴간호사 재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열렸다.

　취업설명회에는 유휴간호사 재교육과정 수강생을 비롯해 80여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 13개 의료기관의 간호부서장과 인사 담당자가 나와 근로조건과 병원현황에 대해 발표한 후 취업상담을 했다.

　박형숙 회장은 “부산은 물론 인근지역 병원의 간호인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유휴간호사의 취업문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