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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간호본부, 천사데이(1004Day) 행사 개최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기’ 특강 --- 우수 전담 프리셉터 시상
기사입력 2024-10-04 오후 04:55:40
인하대병원 간호본부(본부장 최화숙)는 10월 4일을 맞아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천사데이(1004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기’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을 통해 말기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의 중요한 역할을 재조명하고,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호본부는 신입간호사의 임상 적응을 돕고 있는 우수 전담 프리셉터를 선정해 표창했다. 내과간호팀 박현지 간호사와 수술응급간호팀 문다경 간호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화숙 간호본부장은 “천사데이를 통해 우리가 하나라는 귀한 마음을 가지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