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09 오후 17:04:12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효심)는 제9회 학술대회를 11월 18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회원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임상간호연구논문 6편과 학위논문 3편이 발표됐으며, 포스터논문 7편이 전시됐다. 대상은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인공신장실의 `혈액투석용 바늘 구경이 투석 적절도에 미치는 영향'이 수상했다.

　한편 간호사회 임원진 및 도내 병원 간호부서장 20명이 참석한 `간호업무협의회'가 11월 19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열렸다. 임숙빈 을지대 간호대학(대전) 교수가 `열린사회와 간호인적자원의 관리' 주제 특강을 했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