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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간호사회, 마산의료원에 취약계층 환자 후원금 전달
기사입력 2024-10-15 오후 03:31:26

경상남도간호사회(회장 남정자)가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을 위한 후원금을 10월 1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마산의료원에서 열린 ‘천사데이(1004데이)’ 기념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 봉사와 환자 지원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환자 복지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경남간호사회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남정자 경남간호사회장은 “간호사로서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 간호사들의 중요한 사명이며, 이번 후원이 환자들의 복지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미숙 마산의료원 간호부장은 “경남간호사회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마산의료원의 소외계층 환자 지원 프로그램과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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