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17 오전 10:36:12

　충북간호사회(회장·김은희)는 `행복한 가족환경 조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건강교육'을 9월 23일~11월 26일 3차례에 걸쳐 열었다. 충청북도에서 여성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시행했다.

　건강교육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결혼준비 교육프로그램(9월 23일) △중년여성 건강증진 교육(10월 24일) △젊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건강교육(11월 26일)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내 나이에 필요한 건강정보들을 맞춤식으로 제공받아 큰 도움이 됐다”면서 “간호사들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지금처럼 활발히 나서주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