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23 오후 16:53:11

　서울시병원간호사회(회장·엄옥주)는 임상연구논문발표회를 12월 11일 가톨릭대에서 개최했다.

　회원들이 임상현장에서 연구한 논문 6편이 발표됐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일 종합병원에서의 호흡치료 전담간호 운영 실태 및 효과'를 발표한 삼성서울병원 고명균 간호사팀이 선정돼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 2편에 상금 50만원씩, 장려상 3편에 상금 30만원씩이 돌아갔다. 이태화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가 `연구윤리' 주제로 특강했다.

　한편 간호사회는 `오페라 바로 알기' 주제 특강을 11월 27일 열었다. 회원 250여명이 참석해 오페라를 쉽고 편하게 즐기는 법을 배우고 감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