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30 오전 08:38:26

　경남간호사회가 역대 회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지난 12월 18일 열었다. 2008년 한 해 간호사회가 추진한 주요사업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조언을 들었다. 김연희·김정석·배정옥·우선혜·정순자 전임회장이 참석했다.

　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유휴간호사 재취업교육을 실시했고, 간호사회 산하에 8개 분회가 창립돼 활동하고 있는 내용이 보고됐다.
　조순옥 현 회장은 “간호사회가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