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2-03 오후 22:49:50

　전북보건진료원회는 제2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1월 19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어 김숙자 현 회장(정읍시 유정보건진료소장)을 재선임했다.

　올해 사업으로 보건진료원 일반직 전환 추진에 힘을 보태고, 시·군별로 지역주민의 특성에 맞게 실시하고 있는 특수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이 처한 상황과 여성의 리더십' 주제강연과 회원 논문이 발표됐다.
　김완주 전북도지사,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전영신 전북간호사회장이 참석해 보건진료원들을 격려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