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1 오전 09:12:47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회장·김남초)는 제31회 정기대의원총회와 피정을 `신앙의 터전인 가정' 주제로 1월 31일~2월 1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꼬 교육회관에서 열었다.

　총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8월 29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개최하고, 30년사 책자를 발간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원을 대상으로 책 발간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자살, 사고, 재해를 당한 가족의 돌봄'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전국 간호대학생 피정을 1회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가톨릭의료협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해외의료봉사를 몽골 다르항시에서 할 계획이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