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01 오전 09:14:05

　군진간호사회(회장·박순화 장군)는 2009년 간호사업발전 세미나 및 제49회 대의원총회를 3월 26일 계룡대 육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군 간호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병과장, 육·해·공군 주요 책임간호장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간호사업발전 세미나는 `보건의료정책의 미래와 군 의무발전' 주제로 열렸다. 병원부대 간호부별로 2008년도 업무 발전상을 동영상과 파워포인트자료로 발표했다. 타부대를 벤치마킹하면서 공동의 간호업무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창조' 주제강연을 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