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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새 회장에 이정숙 부장
기사입력 2009-04-08 오전 08:44:28




 부산시간호사회 임원 중 공석이 된 회장 자리를 이정숙 제1부회장(사진)이 승계했다.

 이번 보선은 박형숙 회장이 몸담고 있는 부산대 간호대학이 경남 양산시로 이전하면서 소속지부가 변동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부산시간호사회 회칙에 따라 공석인 회장직을 이정숙 제1부회장(동아대의료원 간호부장)이 승계했다. 제1부회장은 이을라 제2부회장(좋은삼선병원 간호부장)이 승계했으며, 제2부회장으로는 김영경 이사(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지명됐다.

 또한 공석이 된 이사 두 자리는 회칙에 의해 2008년 임원선거 당시 차점자였던 김원주 부산위생병원 간호부장과 박옥심 고신대 복음병원 간호과장이 승계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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