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간호사회(회장 남정자)는 산청군 대형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응 인력과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3월 25일 지원했다.

경상남도간호사회는 산불 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해 산불 대응 인력을 격려하고 컵라면과 빵, 음료 등을 전달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산불 진화와 함께 피해 주민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호물품을 지원한 경상남도간호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