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간호사회(회장 남정자)는 산하 시·군 분회들이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4월에 열린 각 분회 정기총회에서는 간호계 현안을 논의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으며,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각 지역에서 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간호 발전에 기여한 간호사 15명에게 ‘경상남도간호사회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권태화(진해연세에스병원 수간호사) △정차남(제일병원 간호부장) △이정재(대우병원 간호부장/경남간호사회 이사) △권윤옥(통영적십자병원 팀장/통영시간호사회 이사) △임영지(창녕군 신기보건진료소장/창녕군간호사회 총무) △이성애(하동군보건소/전 하동군간호사회 총무) △김선애(고성성심병원 간호부장/고성군간호사회 부회장) △김주원(김해대학교 외래교수/김해시간호사회 사무국장) △성윤숙(베데스다복음병원 간호부장/양산시간호사회 감사) △장현정(사천시 소곡보건진료소장) △백운옥(거창적십자병원 파트장/거창군간호사회 이사) △류진희(남해군보건소/전 남해군간호사회 회장) △정영희(합천군보건소/합천군간호사회 총무) △서순연(밀양윤병원 간호부장) △조수현(함안군보건소/함안군간호사회 총무).

경상남도간호사회는 앞으로도 간호사들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