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03 오전 10:05:18

　마산시간호사회(회장·박신숙)는 제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5월 12일 열었다. 올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매주 일요일마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진료에 회원들이 교대로 참여하고, 백화점과 연계한 건강검진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간호대학생 장학금 지원, 투병중인 회원에 대한 위로금 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간호사회 카페(cafe.naver.com/msnurse08)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