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03 오전 10:06:05

　경남간호사회 산하 양산시간호사회 창립총회가 5월 28일 열렸다. 초대회장으로 이전마 양산부산대병원 간호부장이 선출됐다.

　이전마 회장은 “회원들이 전문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양산시가 추진 중인 메디컬폴리스에 힘을 보태고, 시민의 건강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과 조순옥 경남간호사회장,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