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7 오전 08:41:06

　충청북도간호사회 산하 충주시간호사회는 제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5월 28일 열어 원영숙 현 회장(충주시노인전문병원 간호과장)을 재선임했다.

　충주시간호사회는 회원 권익과 간호사회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키로 했다. 분야별 간담회를 열어 자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다문화가정지원활동 등 지역사회 간호봉사활동을 펼치고, 홍보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개회식에서는 김희정(건국대 충주병원), 정성기(충주의료원), 박경은(충주시보건소) 간호사가 모범회원 표창을 받았다.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