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4 오전 09:23:15

　병원간호사회(회장·박광옥)가 임상간호의 발전을 위해 분야별간호사회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연구비를 지원하는 과제로는 심사를 거쳐 병원신생아간호사회의 `신생아중환자실 환자분류도구 타당성 연구'(500만원)와 병원수술간호사회의 `국내 수술실 멸균관리 표준화를 위한 실태조사'(400만원)가 선정됐다.

　2007년부터 분야별간호사회의 연구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병원투석간호사회, 병원중환자간호사회, 병원당뇨병교육간호사회가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했다. 앞으로 매년 연구과제 2개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