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4 오전 09:24:47

　광주시간호사회(회장·소향숙)는 간호사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5개 지역구 회장을 6월 10일 위촉했다. △남구 -신복자 회장(동아병원 간호부장) △북구 -임희숙 회장(광주병원 간호부장) △동구 -최경숙 회장(노벨병원 간호부장) △광산구 -박미정 회장(하남성심병원 간호부장) △서구 -명미경 회장(미래로21병원 간호부장).

　소향숙 회장은 “지역구가 중심이 돼 회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긴밀히 교류해 나갈 것”이라면서 “회원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데 힘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간호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