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4 오전 09:25:05

　전북간호사회(회장·전영신)가 간호사회 회관을 확장해 리모델링하고, 강의실로 사용될 `JBRN홀 개소식'을 6월 15일 가졌다.

　기존 회관을 80평으로 확장한 후, 교육공간인 JBRN홀과 사무공간인 JB오피스로 구분했다.
　JBRN홀은 9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다. JB오피스는 사무실과 회원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전영신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껏 드나들며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