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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심사간호사회, 회원 위해 비즈니스룸 무료 제공
기사입력 2009-07-08 오전 09:20:49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박인선)는 지방 회원들을 위한 비즈니스룸을 마련해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비즈니스룸(사진)은 업무 차 서울을 방문할 때 숙박시설이 필요한 회원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서울 서초동에 있는 보험심사간호사회 회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원룸 형태로 4명이 숙박할 수 있다. 침대소파와 테이블, 옷장, 에어컨, 침구류, 세면도구 등이 비치돼 있다.

 보험심사간호사회 정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고, 월~금요일 중 최대 2박3일간 사용할 수 있다. 최소 5일 전에 전화상담(02-2263-1959) 후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2-2265-2407) 또는 이메일(mirna@chol.com)로 보내면 된다.

 박인선 회장은 “전국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힘입어 지난해 지상 5층 규모의 회관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회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특히 지방 회원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비즈니스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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