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05 오전 09:48:05

　대구시간호사회(회장정귀애)는 `한국형 에니어그램 일반강사 교육'을 7월 23~25일 간호사회 회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간호사회가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문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회원 40명이 참여해 33시간 과정의 교육을 받았다. 사람을 성격과 행동방식에 따라 9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이를 교육경영인사 등 임상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배웠다.

　정귀애 회장은 “간호사들이 임상에서 질 높은 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간호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