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4 오전 10:27:57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효심)는 10월 18일 수원에서 열린 아줌마 축제(경기도·경인일보 주최)에서 건강부스를 설치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간호사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축제에 참가한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교육을 하고, 교육자료와 일회용 손청결제 등을 나눠줬다.

　김효심 회장은 “국민건강 옹호자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데 간호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