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2 오전 09:25:04

　경남간호사회(회장·조순옥)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도내 20개 시군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관계 공무원 4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상남도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자원봉사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계속교육으로 11월 3일, 10일, 12일 세 차례에 걸쳐 3개 권역에서 실시했다. 임종환자 지지에 필요한 아로마 요법, 마사지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