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3-03-06 오전 09:00:14

　간호사를 위한 이동통신 서비스가 3월부터 시작됐다.
　
메타텔레콤은 "대한간호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협찬을 위해 간호사만을 위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대한간호협회와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본격적인 통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가입 회원간의 단축통화기능(국번 제외 전화번호만으로)이며 앞으로 간호사만을 위한 공지사항을 휴대폰을 통해 알릴 수 있는 인스턴트 메시징 기능도 개발될 예정이다.

　간협은 앞으로 간호사들의 통신 복지 및 생활 향상을 위해 메타텔레콤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향후 발전하는 무선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상호교환해 나가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