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06 오전 10:56:10

대구시간호사회(회장·정귀애)와 대구시가 주최한 `대구지역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발전대회'가 지난 12월 21일 열렸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와 보건소 관계자, 간호대학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지역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했다. 서구보건소의 `다문화가정의 통합건강관리 사례 중심으로'가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남구·북구 보건소의 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정부의 방문건강관리사업 정책방향, 타 시도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사례, 효과적인 대화기법 및 상담기술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