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7 오전 09:51:18

대구시간호사회(회장·정귀애)는 간호관계단체장 및 취업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지역 병원 간호부서장, 간호학과 교수, 보건관계자, 간호사회 임원 등 92명이 참석했다.

정귀애 회장은 간호사회가 2009년에 추진한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유휴간호사 재취업교육과정에 주력해 성과를 거뒀다”면서 “여러 취업기관에서 유휴간호사 활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구시 병원간호사회, 보건간호사회, 보건교사회 및 간호대학의 현안과제를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경주 인턴기자 k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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