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23 오후 16:34:08

　광주시간호사회(회장·소향숙)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다. 간호사회는 광산구가 2월 7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외국인 근로자 설맞이 장기자랑 행사에 참여해 건강상담소를 설치 운영했다. 소향숙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간호사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