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06 오후 17:37:42

　병원신경간호사회는 정기총회를 3월 4일 열어 새 회장에 길윤경 세브란스병원 파트장을 선출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간호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술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국내외 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 간호사 세션을 통해 최신 임상실무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홈페이지(konans.com)를 통해 간호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신현호 경영기술개발원 교수가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