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06 오후 17:37:31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의정부시간호사회는 제3회 정기총회를 3월 23일 열어 임성자 현 회장(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국장)을 재선임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지역사회 간호봉사사업에 힘쓰기로 했다. 의정부 지역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심영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외래계 팀장, 이혜옥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의료협력팀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효심 경기도간호사회장이 격려사를 했으며, 김영훈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장이 축사를 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