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4 오전 09:59:38

　대한간호협회는 2010년 실무자협의회 및 전국 직원 직무수련회를 4월 29일∼5월 1일 충무 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간호협회 중앙회 김선애 사무총장과 직원,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실무자협의회에서는 보수교육의 효율적인 운영, KNA에듀센터 사용 매뉴얼, 회무 표준화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안옥주 예지원 교수가 `전문직업인의 자기연출' 주제로 특강을 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표준화된 틀 속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간호사업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