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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국시 1만2128명 접수
시험은 내년 1월 19일 실시
기사입력 2000-11-09 오전 10:42:50
3일 마감된 2001년도 간호사와 조산사 국가시험 원서마감 결과 지난해 보다 각각 410명과 4명이 늘어난 1만2128명과 79명이 접수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하는 제41회 간호사 국시는 내년 1월 19일(금)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으로 분산돼 치러진다. 또 제12회 조산사 국시도 같은 날 서울에서 치러진다.

시험장소는 아직 미정이며 12월 8일자 동아일보와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공고된다.

한편 지난 간호사 국시에서는 1만1718명이 접수했으며 시험 당일 1만1519명이 응시, 98.3%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1만232명(88.8%)이 합격했다. 또 조산사 국시에는 75명이 접수했으며 74명이 응시한 가운데 73명(98.6%)이 합격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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