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1 오후 13:46:50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효심)는 2010년도 병원 회원등록 실무자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18개 병원에서 행정간호사 등 실무자 19명이 참석했다.

　실무자들은 회원등록 전반에 대한 사항을 검토하고, 회원등록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으며, 회원등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조경숙 경기도간호사회 재무위원장은 “실무자들이 소속 병원으로 돌아가 회원등록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