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1 오후 14:00:19

　경남보건교사회(회장·김미악 김해외고 보건교사)는 제3회 경남보건교사 친선 배구대회를 4월 24일 개최했다. 경남지역 보건교사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승은 진주시보건교사회가 차지했다.

　김미악 회장은 “보건교육이 모든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도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한국형 보건교육 모델 구축에 앞장서며, 보건교사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경희 전 경남보건교사회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