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1 오전 11:53:58

　충남간호사회(회장·오옥련)는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회원 장기자랑대회를 5월 29일 천안박물관에서 개최했다. 간호사 회원과 가족 350여명이 참석했다.

　11개 간호사팀이 참여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뽐내고, 열정을 뿜어냈다. 병원별로 열띤 응원전도 펼쳤다. 간호사와 가족들이 함께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등은 `꽁트 & 댄스' 공연을 선보인 순천향대 천안병원 `새내기들' 팀이 받았다.

　오옥련 회장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가슴에 담고 간호현장에 복귀해 앞으로 간호발전에 기여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